본문 바로가기
일상꿀팁

통신사 패스앱, 주민등록증 탑재

by Quandro 2022. 2. 10.
반응형

반갑습니다, Quadro 입니다.

 

다들 통신사 PASS 앱 많이 쓰시죠?

 

 

보통 PASS 앱으로는 휴대폰 인증으로만 대부분 사용하셨을 텐데요.

 

 

이제 주민등록증이 탑재된다는 내용의 뉴스들이 올라왔습니다.

10일 통신3사와 행정안전부는 서울시 중구 SKT 타워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이 서비스가 적용이 되면 이제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거죠.

 

 

이용자는 정부24앱이나 PASS앱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 거친 후 

 

QR인증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선 올 4월에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상반기에는 정부24앱에

 

하반기에는 통신 3사 PASS 앱에 정식 서비스가 들어갈 예정이라네요.

 

 

다만, 보안문제로 인해

 

본인명의의 1개의 개통된 스마트폰으로만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PASS앱이 일종의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이라며

 

동사무소나 구청 등에서 사용가능할 것이라고 

 

행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간의 거래 혹은 금융기관에서의 활용 여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관련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657447

 

통신3사 패스앱, 주민등록증 탑재… '반쪽 서비스' 벗어날까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본인 인증 응용소프트웨어(앱)로 공동 개발한 ‘패스(PASS)’에 주민등록증이 탑재된다. 통신3사에선 패스앱에 포함될 주민등록정보를 공공기관은 물론 개인 간 거래 계약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72551

 

'민증' 없어도 된다…편의점서 술 사려면 스마트폰 내미세요

국가 공인 신분증인 주민등록증은 한 번 잃어버리게 되면 상당히 당혹스러워진다. ‘민증’에 이름과 13자리 주민번호, 이름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혹시 범죄에 악용되는

news.naver.com